한국장 마감 이후 정보 타임라인 — 15:30 KST에서 익일 09:00까지
코스피가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시초가가 형성되기까지 약 17시간 30분 동안 정보가 단계적으로 쌓인다. KOSPI Dawn은 이 타임라인의 각 시점에서 다른 데이터를 처리한다. 타임라인을 알면 현재 표시된 예측값이 어떤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.
1. 15:30 KST: 한국장 마감과 기준선 설정
오후 3시 30분 코스피가 마감하면 KOSPI Dawn은 이 종가를 prevClose로 확정한다. 이것이 다음날 예측의 기준점이 된다. 이 시점부터 EWY 예측 운영이 시작된다. 그러나 EWY는 미국 시장 시간에 거래되므로 한국 시간 15:30에는 아직 거래 중이 아니다. 미국 프리마켓이 열리는 한국 시간 17:00(서머타임)까지는 야간선물만 거래된다.
15:30부터 17:00까지는 정보 공백 구간이다. 코스피는 닫혔고, EWY는 아직 거래 안 되며, 야간선물만 움직이는 약 1시간 30분의 구간이다. 이 구간의 야간선물 움직임은 참고값으로 표시되지만 모델의 메인 신호로 사용되지 않는다.
2. 15:45 KST: KOSPI200 주간선물 최종 확정
KOSPI200 주간선물의 최종 종가는 15:45 이후 eSignal 소켓 신호를 통해 확정된다. 이 값이 야간선물 단순환산 공식의 분모(K200 주간선물 종가)에 사용된다. 15:45 이전에 수집된 주간선물 값은 잠정치로 처리되고, 15:45 이후 소켓 신호가 확인되면 최종값으로 고정된다.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잠정 주간선물 값을 최종값으로 잘못 처리하면 야간선물 단순환산이 틀어지기 때문이다.
3. 17:00 KST: 브릿지 샘플링과 EWY 기준점 설정
미국 서머타임 기준 한국 시간 17:00에 미국 프리마켓이 열리고 EWY 거래가 시작된다. KOSPI Dawn은 이 시점 전후 2분 간격으로 5개 슬롯을 샘플링해 EWY와 환율의 기준점(브릿지 앵커)을 설정한다. 이 앵커가 이후 모든 EWY 수익률 계산의 출발점이 된다. 17:00 이후 EWY가 1% 올랐다는 계산은 이 앵커 대비 변화량이다.
브릿지 샘플링이 한 번으로 제한되는 이유는 기준점을 고정해야 이후 변화를 일관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브릿지 앵커가 설정된 이후에는 야간선물이 더 움직여도 브릿지 기준점이 바뀌지 않는다. 한국 겨울시간에는 18:00에 미국 프리마켓이 열리고 브릿지 샘플링도 그에 맞춰 이루어진다.
4. 17:00~09:00: 분당 갱신 구간
브릿지 앵커가 설정된 이후부터 다음날 09:00까지 KOSPI Dawn은 분당 1회 EWY와 환율 변화를 반영해 예측을 갱신한다. 최대 1,080개 관측값이 기록된다. 이 구간에서 EWY가 추가로 움직이면 예측값도 분 단위로 변한다. 대시보드의 "예측 추이" 차트가 이 분당 갱신 데이터를 시각화한다.
따라서 같은 날이라도 새벽 2시에 본 예측값과 아침 8시에 본 예측값이 다를 수 있다. 미국 장이 열리고 장중 이벤트가 있었다면, 그 정보가 반영된 최신 예측이 표시된다. 예측을 참고할 때는 언제 갱신된 값인지(마지막 반영 시각)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.
5. 09:00: 예측 대상 전환
09:00이 되면 당일 코스피 장이 열리고, 전날 예측 대상이었던 시초가는 확정된다. 이 시점에서 예측 대상이 다음 거래일로 넘어간다. 09:00~15:30 사이 장중 시간에는 모델이 비작동 구간에 들어가고, 15:30 코스피 마감 이후 다시 새 사이클이 시작된다. 이 타임라인을 이해하면 왜 KOSPI Dawn의 예측이 항상 "다음 거래일" 기준이며, 정확히 어떤 시점의 정보를 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.